[10월 29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10월 29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2024. 10. 29.

📨 2024년 10월 29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부속 동물병원이 태국 카셋삿대학교 수의대와 3자 협약을 체결하여 학부생 및 대학원생과 임상 수의사의 교환 프로그램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카셋삿대학교는 아시아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명문대학으로, 태국 왕실의 반려견을 치료하는 기관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국대 동물병원의 신축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AVA Congress 2024)가 대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국의 수의학적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32개국에서 3773명이 참가하였으며, 다양한 동물용 의약품과 진단 서비스가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아시아를 광견병 청정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발표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 경기도 안양의 A동물병원은 반려견의 귀를 자르는 '단이수술'로 유명하며, 이러한 미용 목적의 수술이 동물학대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막을 제도적 장치는 부족합니다. 한국에서는 미용을 위한 동물 외과수술이 사실상 허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으나 폐기된 상태입니다. 동물보호단체는 불필요한 수술을 막기 위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부산 연제구에서는 '연제 반려 동식물 힐링문화행사'를 통해 반려동물 훈련 교육과 검진을 제공하였습니다. 반려동물 전문가와 수의사가 직접 아파트를 방문하여 교육과 검진을 실시하였으며,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반려 식물을 무료로 보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반려 동식물을 소유한 가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 최근 '당근'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다친 아기 고양이가 구조된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부러진 다리와 척추 손상으로 치료가 어려웠으나, 이웃들의 도움과 조언으로 대형 동물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이후 치료비 마련을 위한 모금이 진행되었고, 아기 고양이는 무사히 퇴원하여 건강 회복 후 입양처를 찾을 예정입니다.

  • 캐롯손해보험은 항공기 지연이나 결항 시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추가 비용을 보장하는 해외여행보험 담보를 출시했습니다. 이 담보는 항공편이 4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 반려동물 위탁 돌봄 서비스나 펫시터 서비스의 추가 비용을 보상해줍니다. 유승범 디지털보험사업본부장은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삼성화재는 반려동물 관련 건강 관리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자사 다이렉트 앱의 펫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개편하였습니다. 고객들은 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사진 촬영으로 간편하게 체크하고, 동물병원 진료비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물병원 진료비 비교' 기능은 내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병원의 주요 진료 항목에 대한 진료비를 비교해주는 서비스로, 수도권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고 있습니다.

  • ㈜인투씨엔에스는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동물병원 전용 EMR 시스템과 PACS 연동 시스템 개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반려동물 보험 자동청구 시스템과 건강관리 앱 '인투펫'을 개발하여 동물병원의 운영 효율성과 보호자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인투씨엔에스의 기술 혁신이 국내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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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nacava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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