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4.
📨 2025년 2월 24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관련 뉴스
김포시, 교통 인프라 확충 및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 개소 계획
김병수 김포시장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철도망 구축과 도시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과 2·9호선 연장, 광역버스 노선 확대 등을 통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문화·관광·교육 분야에서도 체감도 높은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를 개소하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성공회대학교 ‘동물권과 사회연구’ 석사과정 신설
성공회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개설된 ‘동물권과 사회연구’ 석사과정에 8명이 입학하여, 동물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이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입학생들은 고양이 보호시설 활동, 봉사활동 등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동물철학, 동물복지학 등을 공부하며, 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춘석 의원, 반려동물 유기 처벌 강화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이춘석 국회의원은 맹견이 아닌 반려동물을 유기할 경우에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는 매년 11만 건 이상 발생하는 유실·유기동물 문제와 보호시설 포화, 유기동물 안락사 등 심각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임실군, 옥정호 출렁다리·붕어섬 생태공원 재개장 및 반려견 동반 입장 시범사업
전북 임실군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재개장하며, 3월부터 4월까지 반려견 동반 입장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실내 공간을 제외한 지정 구간에서 반려견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출렁다리를 건널 때는 캐리어나 유모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친화적 관광지를 조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무혐의 처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가 직원 메신저 무단 열람 등으로 피소되었으나, 경찰은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하여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강형욱 씨는 지난해 행사 중단에 대해 보호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오는 5월 예정된 반려견 행사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육포기 동물인수제’ 도입 2년, 낮은 이용률과 입양 저조로 개선 필요
정부가 반려동물 유기 문제를 막기 위해 도입한 ‘사육포기 동물인수제’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제도 이용자가 적고 입양률도 저조하여 많은 동물이 보호소에서 안락사되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 많거나 병이 있는 동물의 재입양이 어려운 실정이며, 보호시설 확충과 예산 지원, 입양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동물 생산·판매 규제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나카드, 시니어 특화상품 ‘하나 더 넥스트 멤버스’ 출시
하나카드는 병원·약국·동물병원 등에서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 ‘하나 더 넥스트 멤버스’를 선보였습니다. 전월 실적 조건에 따라 이용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주는 ‘CARE’ 서비스를 포함해, 시니어 고객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다양한 생활·문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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