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7.
📨 2025년 2월 17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관련 뉴스
신영대 의원, 수의사법 개정안 발의해 동물 진료 거부 금지 의무 확대 추진
신영대 의원은 동물 진료 및 응급의료조치를 거부할 수 없는 금지 의무자 대상을 확대하는 수의사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본 개정안은 수의사뿐만 아니라 동물병원 개설자에게도 동물 진료 거부 금지 의무를 부과하여 동물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천안시,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지원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돕는다
천안시는 동물장묘업체 21그램과 협약을 체결하여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 및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습니다. 시는 장례비 일부 지원과 운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례문화 홍보 및 교육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푸드나무, 해외 시장 공략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강화
김도형 푸드나무 CEO는 부실 사업 정리와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베트남, 태국, 미국에서 닭가슴살 제품의 현지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의사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을 설립하고 ‘너혼자멍냥’ 브랜드로 펫푸드 사업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미국,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속 닭 키우는 가구 급증
미국에서는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계란값이 급등함에 따라 자택 뒷마당에서 닭을 키우는 가구가 1,100만에 달하며, 닭이 세 번째로 인기 있는 반려동물로 부상하였습니다. 다만, 닭장 설치 및 관리 비용이 상당하여 비용 절감 효과는 미미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동물병원 진료비 표준화·진료기록부 공개 의무화 필요
동물병원 진료비가 병원마다 크게 차이가 나고 있어 반려동물 양육자들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진료비 표준화와 진료기록부 공개 의무화를 통해 펫보험 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으나, 자가진료 및 불법진료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동물단체, 산천어 밀집사육 및 낚시 외상 문제 지적
동물단체 ‘동물을 위한 행동’은 산천어 축제 보고서를 통해 산천어의 밀집사육과 낚시로 인한 외상 문제를 지적하며, 어류 고통 최소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미국수의사협회, 세계동물보건기구, 유럽연합 및 영국 등은 어류 복지 개선 방안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 조건부 승인
미국 농무부는 조에티스의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을 조건부 승인하였습니다. 이는 살처분 대신 백신 접종을 통한 방역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치로, 조에티스는 H5N1 변이에 대한 효능 강화를 위해 임상시험을 계획 중입니다.
예산군, 김정호 수의사 주도로 황새 치료 지원
충남 예산군은 예산황새공원에서 김정호 수의사가 천연기념물 황새의 질병 치료를 시작하였음을 밝혔습니다. 김정호 수의사는 황새의 질병 원인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 방법을 모색하며, 청주랜드 관리사업소와 협력하여 치료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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