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12월 5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2024. 12. 5.

📨 2024년 12월 5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관련 뉴스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동물 학대 의심 사건의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검사는 경찰로부터 의뢰받은 학대 의심 동물 폐사 사건에 대해 부검과 중독물질, 감염병 검사를 실시하며, 현재까지 고양이 사체 4건을 검사하여 2건에서 학대 의심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연구원은 동물 부검실과 병리조직 검사실을 구축하고, 건국대학교 동물병원과 협력하여 영상진단 체계를 마련하는 등 수의법의검사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충북 진천군 미호강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되어 고병원성 여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검출지점 반경 10㎞ 이내를 야생조류 예찰지역으로 지정하고, 가금 사육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증평읍에서도 AI 항원이 검출되었으나 저병원성으로 확인되어 예찰지역을 해제한 바 있습니다.

  •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는 올해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딥테크 2개사와 일반형 6개사를 추천하여 총 76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크랩스'와 '코리아모빌리티'는 각각 AI 기반 영상 제작 프로그램과 전동파워트레인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티웰'은 반려동물 면역력 보조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기업의 성장 가속화와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유틸렉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반려동물용 면역항암제를 2027년 출시할 계획이며, 이는 수술 없이 단독 투여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개와 고양이 모두에게 투약 가능하며, 현재 비임상 시험에서 종양 제거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틸렉스는 산업동물용 면역증강제도 개발 중이며, 이는 백신 효과를 극대화하는 제품으로 대한수의학회에서 우수포스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 이스타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를 일본 삿포로·오키나와, 베트남 푸꾸옥, 태국 치앙마이 등 4개 국제선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반려동물은 운송 용기를 포함해 9㎏ 미만이어야 하며, 사전 검역 절차를 마친 생후 8주 이상의 개, 고양이, 새만 이용 가능합니다. 이스타항공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가 많은 휴양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 대선에서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는 유권자들이 전체 유권자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으며, 트럼프 당선인은 강아지 집사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고양이만 키우는 여성 유권자들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받았으나, 전체 유권자 수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고양이만 키우는 여성 유권자들은 공화당과 트럼프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질 가능성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금호에이치티는 유럽종양학회 아시아회의에서 면역항암제 'DNP-002'의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DNP-002'는 암세포와 면역억제세포를 동시에 공략하여 환자의 면역기능을 재활성화하는 다중 작용 면역항암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금호에이치티는 반려견 아토피 치료제 'KHT-2031'을 포함한 다양한 파이프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주의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AI 모델은 오류를 범할 수 있으며, 생성된 콘텐츠의 진실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Venacava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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