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12월 2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2024. 12. 2.

📨 2024년 12월 2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관련 뉴스

  • 한국동물보건의료정책연구원은 '펫푸드 제도개선 및 선진화를 위한 정책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정부 용역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로는 반려동물 산업화기술 개발, 수의학용어집 개정, 가축전염병 방역 목표 수립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김태융 전임 원장의 사임에 따라 우연철 이사가 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되었습니다.

  • 대한민국 국회는 임신 32주 이전 태아의 성별을 알리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삭제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포함한 여러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또한, 약사법 개정안에서는 의약품 판촉영업자의 결격사유에 비법인 의료기관의 종사자를 포함하고, 약국 개설자가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이를 의약품 관리종합정보센터에 제출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수의사 처방 관리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될 수 있도록 하여 동물병원에서의 의약품 관리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 김포시는 제2회 공공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반려동물 공공진료센터가 공공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 센터는 반려복지의 공공브랜드화를 통해 시민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공진료센터를 운영하고, 반려동물 공공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 부담을 줄이고 반려문화를 확대하는 데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습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책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 NH농협손해보험은 반려동물의 의료비, 사망, 배상책임 등을 보장하는 '(무)NH펫앤미든든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보험은 강아지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비와 수술비 보상 한도 및 다양한 질환에 대한 확장담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반려동물 사망 시 장례지원비, 반려인이 입원 시 위탁비용 보상, 반려동물 배상책임 담보 등 다양한 보장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러 할인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박셀바이오는 반려견 면역항암제 '박스루킨-15'의 적응증을 림프종으로 확대하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품목허가 변경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림프종은 반려견에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박스루킨-15가 품목허가를 받으면 세계 최초의 반려견 전용 림프종 면역항암제가 될 전망입니다. 박셀바이오는 이번 적응증 확대를 통해 수요 증가를 예상하며, 생산 공정 개선과 유효기간 연장을 통해 안정적인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는 '2024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6th 바른동행 데모데이'를 개최하여 16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피칭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딥테크' 세션에서는 반려동물 간편 종양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타디엑스가 주목받았습니다. 한투AC는 앞으로도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고, 매년 150억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할 계획입니다.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2025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보다 992억 원을 증액하여 2조 5295억 800만 원으로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기후환경본부, 미래한강본부, 정원도시국, 서울아리수본부 등 각 부서의 예산안에 대해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필요한 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방향으로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반려동물 추모관' 사업과 관련하여 경기도 시설과의 인접성 문제 및 추진 근거 부족이 지적되었으나, 시민의 녹색 여가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 확충을 위해 최종적으로 증액된 수정안이 의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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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nacava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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