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12월 18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2024. 12. 17.

📨 2024년 12월 18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관련 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8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의사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료할 수 있는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안과 질환만 가능했으나, 이제는 피부, 치아, 관절질환도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며, 실증 동물병원 수도 최대 100개까지 늘어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의사들에게 더 다양한 진료 옵션을 제공하고, 동물병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풀무원은 서울대학교와 협력하여 농장동물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물복지 연구회 포럼 2024'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동물복지와 탄소중립을 연결한 정책과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논의되었으며, 내년에는 동물복지 연구소 설립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기술 혁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풀무원은 2028년까지 모든 식용란을 동물복지란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다양한 동물복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서울시가 진행 중인 청계천 반려동물 출입 시범사업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 평균 77.6명의 시민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고 있습니다. 반려인들은 대부분 목줄 착용 등 펫티켓을 잘 준수하고 있으며, 설문조사 결과 반려동물 출입 구간 확대에 대한 긍정적 의견이 많았습니다.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출입 구간 확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반려동물 복지 개선과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와 산업의 질적 성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정부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법률 제정을 추진하며, 종합계획 수립, 융합형 인력 양성, 수출 활성화 등을 포함할 계획입니다. 또한, 반려동물 생애단계별 복지 개선과 유실유기동물 재입양 활성화, 노령화된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 ㈜엠케이바이오텍은 초음파를 이용한 난자 채취 기술과 유전체 분석기술을 통해 고능력 한우 수정란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반려동물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R&D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고능력 수정란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김민규 대표이사는 이 기술을 통해 국내 한우 개량속도를 향상시키고, 향후 해외 기술이전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바이오기업 아트블러드는 국제 학회에서 개 혈액의 체외 생산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기존 개 혈액 수혈 관행의 한계를 극복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인간 및 개 유래의 사이토카인과 세포 표지자를 활용해 적혈구를 성공적으로 생산했으며, 이는 공혈견의 수 제한과 윤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수의학적 치료와 연구 도구로서의 잠재력을 가지며, 수혈용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부산시수의사회와 상해시반려동물산업수의사회는 동물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인적 교류와 정보 교환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지난 6월 자매결연을 계기로 성사되었으며, 상하이 수의사들은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수의콘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이러한 교류를 통해 반려동물 의료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반려동물 전문기업 보노몽은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에 반려견 샴푸 500개를 후원하여 유기견 보호소의 위생과 건강 관리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생명존중을 강조하며 반려동물의 유기와 학대를 반대하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은 미앤펫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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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nacava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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