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4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11월 04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2024. 11. 4.

📨 2024년 11월 4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관련 뉴스

  •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동물 학대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양형기준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기준안은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와 상해를 입히는 행위로 나누어 징역형의 기본 범위를 다르게 하고, 유형에 따라 가중처벌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동물의 생명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반영한 것입니다.

  • 가수 이효리와 여러 연예인들이 참여한 '2024 안성 평강공주보호소 돕기 바자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 바자회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생활하는 보호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익금은 보호소의 전기 배선 공사, 견사 보수, 아픈 동물의 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윤성창 블루엔젤봉사단장은 앞으로도 보호소를 지원하여 동물들이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진료 기록의 열람 및 사본 제공을 규제 혁신 과제로 포함시켜, 보호자가 요청할 경우 진료 기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반려동물의 진료 기록 공개 의무화에 대한 찬반 논란을 종결짓는 조치로, 보호자들은 알 권리와 의료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입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진료 기록부 공개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료 사고 확인 및 보험금 청구 목적 등으로 범위를 제한할 계획입니다.

  • 부산시는 '제1차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1,400억 원을 투입하여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에는 반려동물 기반 시설을 40개로 확충하고,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문화공원과 반려동물 복합센터, 놀이터, 대학 동물병원 등을 건립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뉴욕주 환경보호국(DEC)이 광견병 예방을 이유로 SNS에서 유명한 다람쥐 '땅콩이'와 너구리 '프레드'를 압류하고 안락사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농장주 롱고는 이 동물들을 7년간 돌보며 SNS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DEC의 갑작스러운 조치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롱고는 야생동물 재활치료사 자격증을 신청하고 교육 목적의 동물로 등록하려 했으나,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안락사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 한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유기견 치료비 명목으로 모금한 후원금을 개인 채무 변제에 사용하여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대표는 유기견의 심장사상충 치료비를 모금했으나, 실제로는 유기견에게 심장사상충이 발견되지 않았고, 모금액 중 상당 부분을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은 다른 모금액의 사적 유용 및 법률 위반 의혹으로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피해 회복이나 반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청주시와 수의사회, 동물보호단체가 협력하여 실외에서 사육되는 개와 고양이의 복지를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활동은 중성화 수술, 건강검진, 구충 등 의료봉사와 환경정비를 포함하며, 특히 중성화 수술 후 체중관리를 위한 사료 지원도 이루어졌습니다. 청주시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유기동물 문제를 해결하고 동물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 충남 천안의 한 공원에서 반려견의 털을 깎던 견주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공원 테이블 위에서 반려견을 미용한 후 털을 치우지 않아 문제가 되었으며, 공원 관계자가 제지한 후에야 털을 치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동이 공공장소의 사용 목적에 어긋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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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nacava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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