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1월 23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2025. 1. 23.

📨 2025년 1월 23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관련 뉴스

  • 서왕진 의원이 공공심야동물병원 설치를 위한 수의사법 개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이 개정안은 야간이나 주말에 반려동물의 위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공심야동물병원의 신청 및 지정 절차와 운영 비용 지원 근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도지사에게 공공심야동물병원의 지정 및 운영 지원 권한을 부여하여 지역별 상황에 맞춘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 이태현 청담 라퓨클레르 동물피부클리닉 원장이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반려견의 겨울철 피부 관리 및 아토피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강연을 진행합니다. 이 원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피부과학 석사로, 피부 레이저 전문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피부 고민과 해결 방안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에게는 미니컵 아이스크림 펫토이와 라퓨클레르 키트가 제공됩니다.

  • 한국마사회가 지원한 스타트업 에이아이포펫의 AI 기반 경주마 보행진단 기술이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기술은 스마트폰을 통해 말의 주요 특징을 빠르게 확인하고 AI로 정확한 데이터를 식별하여 말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25일 미국에서 열리는 VMX에서 해당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 조경욱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복지팀장이 제3회 '아름다운 수의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조경욱 수의사는 32년 이상 동물원의 야생동물 관리와 질병 관리, 희귀동물 번식 및 보전, 동물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며 서울어린이대공원의 동물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노력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올해의 동물원상'을 수상하는 데 기여했으며, 국내 최초의 동물원동물복지 연구로 인정받아 학계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호서대학교 동물보건복지학과 재학생들이 동물보건사 필수과정인 현장 실습 내용을 담은 '동물보건사 임상실습지침서'를 출간하였습니다. 이 지침서는 학생들이 실습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동영상 콘텐츠를 포함하여 실습 내용을 QR 코드를 통해 유튜브와 연동시켜 제공합니다. 김충현 교수는 학생들의 실습 결과가 훌륭하여 이 프로젝트를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는 도내 983개 반려가족에게 배변패드와 위생용품 등이 포함된 물품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한국마사회 및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유실·유기 예방 및 유기동물 관리 개선을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연숙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과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 24일부터 곰 사육이 전면 금지되며, 질병이나 웅담 채취 등을 위해 곰을 안락사시킬 때에는 반드시 수의사가 동반해야 합니다. 기존 사육곰 농가는 연말까지 유예되며, 사육곰을 인도적으로 처리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집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도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캐롯손해보험이 출시한 '텔레파시'는 반려견의 행동 데이터를 IoT 기기 '텔레팟'을 통해 수집하고 AI 기술로 분석하여 개인화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반려견의 실시간 활동 보고서, 피트니스 케어 플랜, 수면 측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펫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AI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주의 : 본 콘텐츠는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AI 모델은 오류를 범할 수 있으며, 생성된 콘텐츠의 진실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Venacava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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