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1.
📨 2025년 1월 21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관련 뉴스
최이돈 VIP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이 한국동물병원협회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동물의료의 질적 향상과 최신 의료기술 도입, 사회적 소통과 협력 강화를 약속하며, 'FASAVA 2025' 대회장으로서의 활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회에서는 여러 수의사들이 KAHA-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과 KAHA-로얄캐닌 어워즈 등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정설령 대표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동물임상의학포럼에서 '고양이 자연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자연식의 영양균형과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상업가공사료의 문제점과 자연식의 장점을 설명하며, 수의사들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보호자들에게 자연식의 영양학적 장점을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되었습니다.
강형욱 훈련사는 자신의 반려견 '레오'를 안락사시켜준 수의사 A씨를 만나 과거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A씨는 당시 강 훈련사가 반려견 방치 의혹에 휩싸인 것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레오의 안락사가 불법이 아니라는 경찰의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의사의 출장 진료가 가능하며, 안락사 당시 마약류 사용이 없었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반려동물보험 시장에서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기 위해 '반려동물위탁비용' 관련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하였습니다. 이 보험은 반려인이 입원 후 통원 치료 시 발생하는 반려동물 위탁비용을 무게별로 차등화하여 보장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리츠화재와 DB손보는 각각 한국동물병원협회 및 대한수의사회와 협력하여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온라인 불법 식의약품 유통을 모니터링하는 'AI 캅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불법 거래를 적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공급 중단 사전보고 시점을 앞당기고, 마약류 중독자 재활 지원을 위한 상담 및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동물병원에서는 의료용 마약류의 취급보고 감시가 강화되며, 중독 예방을 위한 하수역학 검사도 확대됩니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이 캄보디아 희망학교에서 수십 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그의 부친은 수의사이자 선교사로, 캄보디아에 학교를 세우고 헌신해왔으며, 이 사장은 매년 개인 휴가를 활용해 학교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그는 봉사활동을 개인적인 차원에서 진행하며, 은퇴 후에도 아버지의 뜻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남 고흥에서 동물 학대로 의심되는 화상 피해를 입은 길고양이들이 잇달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고양이보호연합은 심한 화상을 입은 고양이를 동물병원에 데려갔으나, 소실된 귀는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고양이가 발견된 지역의 CCTV 영상을 분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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