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31.
📨 2024년 10월 31일 간추린 수의사/동물병원 뉴스
전주대학교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및 동물의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인재 양성, 기자재 및 시설 이용 협력,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및 학술교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주대학교는 2025학년도부터 반려동물산업학과를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2024 국경없는 수의사회 심포지엄이 11월 17일 서울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주제 발표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승철 사무국장의 봉사활동 발표와 전보영 교수의 라오스 감염성 질병 상황 발표가 포함되며, 기후변화 시대에 수의사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의 후원을 받습니다.
현직 경찰관의 추락사로 드러난 '용산 집단마약 모임'의 주도자들이 대법원에서 징역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이 모임에는 수의사를 포함한 25명이 참가하여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대법원은 합성마약 관련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이 사건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들에게 각각 징역 4년 6개월과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한 것입니다.
펫보험 시장 진입을 준비하는 업체들이 자본금 요건 완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스템 구축 비용과 인적, 물적 고정비용 등으로 인해 예비인가 신청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급여력비율 충족을 위한 자본확충이 경기불황으로 어려워지면서 대규모 투자유치가 힘들어졌고, 상품 개발의 어려움도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업체들은 보험사 설립 대신 상장이나 자체 컨설팅 서비스 등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며 장기적으로 보험사 설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반려동물로 키우던 햄스터에게 물린 3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며, 감염된 햄스터에게 물렸을 때 드물게 광견병이나 세균 감염이 전염될 수 있다고 현지 매체는 지적했습니다. 영국 햄스터협회는 햄스터가 일반적으로 인간에게 질병을 옮기지 않으며, 면역 체계가 심각하게 약화된 경우에만 극단적인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후 공천에 실패한 인사들이 정부 유관 기관에 취업한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B씨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 협의회장에 임명되었으며, 이는 명태균씨와의 관계가 객관적으로 드러난 첫 사례입니다. 또한, 수의사 출신인 C씨는 정부와 관련된 사단법인 협회장으로 임명되었으나, 업계와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려견과의 접촉으로 인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캡노사이토파가 박테리아 감염 사례가 보도되면서,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DC는 반려동물과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정기적인 동물병원 방문과 예방접종, 위생 관리 등을 권장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의 스킨십에 대한 과도한 걱정은 필요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사람과 동물 간의 질병 전파는 양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위생 관리와 '원헬스' 관점에서의 접근이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있습니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발간한 '2024 뤼튼 유저 리포트'에 따르면, 고연령층일수록 AI 챗봇과의 대화에서 존댓말을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연령대별로 AI와의 대화 주제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AI 이미지 생성에서 '반려동물'이 주요 소재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흥미로운 데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뤼튼은 앞으로도 AI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하여 대중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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